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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약자 대변하는 의정활동에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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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구를 베이어프리도시로 만들고 싶다는 주 의원은 사회적 약자를 기준으로 생활편의를 도모하면 누구에게나 편리하고 안전한 도시로 만들 수 있다고 말한다.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생활 눈높이 정책에 주안점을 두고 현장을 발로뛰는 의정활동을 하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장애우, 임산부, 노인, 아동 등 사회적 약자의 시선에서 행정을 살피면 일반인들에게도 더 없이 편리하고 안전한 사회로 만들 수 있다는 주순희(동래 가선거구. 더불어민주당) 동래구의회 의원은 의회진출 이후 줄곧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의정활동에 주력해왔다.

재선의원인 주의원은 7대 의회 비례대표로 생활정치에 뛰어든 후 장애인차별금지인권조례제정 등 장애인 복리증진에 힘써 정책부문 우수의원으로 평가받는 쾌거를 안았고, 제8대 의회에는 지역구(수민,명륜,복산) 선출직 의원으로 당선된 후 지난 1년여간 사회도시위원회에서 맹렬히 활동해왔다.

기초의회 여타 연구단체가운데 동래구의회 연구단체가 가장 잘 운영되고 있는 곳으로 꼽히고 있는 것도 주 의원의 노력 덕분이다. 초창기 의회내 의원연구단체 조례 제정과 연구단체의 역할 및 운영시스템을 정착시키는데 지난 7대 의회부터 5년간 대표를 맡아 기반을 잘 다져왔기 때문이다.

형식적인 연구단체가 아니라 분야별 연구단을 구성하고 토론과 현장실사, 견학, 벤치마킹 등 다양한 활동과 연구성과물을 책으로 내기까지 그야말로 제대로 활동하는 전례를 구축했다. 이같은 의원연구단체의 활동으로 5년마다 연구조사하는 ‘장애인 편의시설 실태조사 및 개선방안’ 성과물을 내놓았고, ‘동래구 동별 사회적 약자맞춤형 생활지도’를 부산지역 최초로 개발보급하는 등 지난해에는 ‘사직단 복원사업에 관한 연구(대표 정명규 의원)’ 성과와 올해는 천병진 의원이 바통을 이어받아 연구단체를 활발히 이끌고 있다고.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동별 맞춤형생활지도는 지난 7대의원 시절 광산구청장이 특강왔을 때 강의를 듣다가 착안하게 된 아이디어였다”는 주 의원은 지난해 인터넷 생활지도보급에 이어 올해 동별 맞춤형 생활지도를 제작 보급하게 됐다고 말했다.


‘뚜기뚜미’ 동래 캐릭터 창안 문화콘텐츠상 수상
7대시절 장애인차별금지인권조례로 우수의원상
지역최초 동별 사회적약자 맞춤형 생활지도개발


주 의원은 “마을에 이사를 온 생소한 사람들도 알기 쉽도록 한눈에 그려놓은지도안에 마을버스 노선도와 전동식 휠체어 급속충전기 설치현황, 사회복지시설 위치, 휠체어와 스쿠터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 등 개방 화장실과 아이들의 유치원 어린이집은 어디에 있는지, 병원은 어디에 있는지 그야말로 한눈에 조망할 수 있도록 상세히 표기해 놓은 맞춤생활지도”라고 소개한다.

“7대 의원시절 정말 재미나고 신명나게 의정활동을 했다”는 주 의원은 가장 기억에 남는 성과로 다양한 장애인시책 추진 외에도 전통의 얼이 깃든 도시 ‘얼쑤’ 동래의 캐릭터인 ‘뚜기 뚜미’를 브랜드화하고 문화콘텐츠로서 다방면에 활용될 수 있도록 한 일이라고 꼽는다.

국가중요무형문화재인 동래야류에 등장하는 말뚝이와 제대각시에서 착안, ‘뚜기 뚜미’를 동래구의 상징적인 캐릭터로 선정하는데 기여했고, 후에 이 캐릭터로 한국콘텐츠진흥원으로부터 장려상을 받기도 했다.

“처음엔 ‘뚜기뚜미’를 캐릭터로 선정하고, 공무원들을 설득해 문화콘텐츠의 중요성을 공감하도록하기까지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제는 동래구를 상징하는 이미지가 되어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의정활동의 눈높이와 시선은 언제나 사회적 약자에 있다는 주 의원은 이같은 기준은 의정활동성과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고. 일반인 규격인 2.3m폭의 임산부 전용주차장을 장애인 주차장만큼 3m폭으로 확대 적용해야 함을 주장, 만삭의 임산부도 편하게 차를 오르 내릴 수 있도록 개선하기도 했다.

또 주 의원은 지난10월부터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는 ‘청소년 발달장애학생 방과후 서비스’와 관련 토론회를 열고, 청소년 발달장애학생이 방과 후 안전한 돌봄을 받으면서 다양한 활동 및 프로그램을 통해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정책을 주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홍보전단지를 배포하는 등 토론을 통해 제기된 문제점들을 즉각 실행에 옮기는 정책으로 이어지게 하는데 기여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온천천 장애인 화장실 개선, 사회적 약자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경사로 개선추진 등 1~2인 가구를 배려한 종량제 봉투와 음식물수거용구 2L 규격 제작을 비롯해 생활속 불편을 개선하기 위한 생활정치에 힘써왔다.

최근 기초자치단체 차원의 첫 마더센터 추진과 충렬대로 BRT 장애인 보행로 확보 등 동래출신독립운동가 박차정 의사 기림사업을 비롯해 지난 5년간 그의 의정 성과는 고스란히 주민의 복지와 편의증대로 돌아왔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여성위원장을 겸하고 있는 주 의원은 전·현직여성의원들과 소통하며 조직관리에도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해 지난 1년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기도. 여성위원회 조직 발대식을 본격적으로 갖고 활동을 대내외에 알리고 공유하는 웹자보를 발행하는 등 캠페인 토론, 문화활동,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치는데도 앞장서왔다.

교육 문화 복지분야 전문 상담심리학 전공자답게 주민의 마음을 읽고 의정에 반영하는 현장중심의 부지런한 일꾼 주순희 의원은 “동래구를 최고의 베이어프리 도시로 만들고 싶다”며 덧붙여 “의정활동을 하면서 굉장히 보람을 느낀다. 4년간 부여받은 기간제 봉사자라 생각하며 주민 한사람의 입장에서 남은 임기도 성실하게 임하겠다”고 밝혔다.


유순희 기자

[20191220일 제1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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