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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19폐가전제품 무상방문수거 경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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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구청장 서은숙)는‘2019년 폐가전제품 무상방문수거 경진대회’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특별상(환경부장관상)과 상금 100만 원을 수상했다.

이 대회는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이 주관한 행사로 지자체의 폐가전제품 무상방문수거 우수사례 발굴과 폐가전 수거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14일 경주 한화리조트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환경부는 ▲무상방문 수거실적 ▲집하장 운영 실태 ▲사업홍보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산진구를 2019년 우수지자체로 선정했다.

진구는 집하장인 재활용센터에서 일하는 근로자와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바닥 및 담장을 보수·보강하는 등 작업장 환경개선과 납부고지서 안내문 게재 등의 독창적 홍보방법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진구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이 폐가전을 더 편리하게 배출할 수 있도록 관련 서비스를 더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박정은 기자

[20191125일 제1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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