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rent Date: 2021년 09월 27일

포커스

“나와 내가족이 사용한다는 마음으로 정성쏟아요”

14-2 김승희.png 

온라인 전문 리빙 홈패션 스타일링을 창조하는 특별한 기업이 있다. 국내원스톱 제조 시스템을 갖추고 완제품을 만들어내는 ‘스타일링홈(대표 김승희)’은 브랜드 런칭이후 불과 5년 만에 매출 100억 원대를 넘기고 지난해 100억 원을 돌파한 부산지역 대표 온라인 기반전문 홈패션 온라인쇼핑몰 기업이다.

커튼, 침구 등 생활공간에서 필요로하는 다양한 패브릭제품을 취급하는 ‘스타일링홈’은 온라인 플랫폼 최강기업으로 관련업계 선두를 달리는 회사다. 각종 홈쇼핑, 온라인 쇼핑플랫폼에서 인기 브랜드 ‘스타일링홈’으로 이름을 알리면서 기업, 개인 등 전국적 다양한 클라이언트를 고르게 확보하며 유명세를 날리고 있다.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기업 스타일링홈은 단순히 이불을 포함한 침구류를 판매하는 일반 동종 기업과는 다르게, 모든 공정을 국내에 기반을 둔 회사로, 대표자들이 직접 모든 공정과정에 참여해 핸들링하며 정성과 완벽을 추구하는 가족회사. 그야말로 장인정신이 제품 곳곳에 베여있는 생활 패브릭전문기업이다.

 60여년 대를 잇는 가족기업 ‘오성이불’ 전신

 1963년 창립한 부산시 동구 수정동의 작은 이불가게 ‘오성이불’이 전신인 스타일링홈은 김승희 대표 부부가 3대째 대를 이어가고 있는 가족기업. 2015년 무렵 경기침체로 경제전반이 위축돼있을 때, 주변의 만류를 뿌리치고 지역의 한 대형 이불공장을 인수해 원스톱 기반 침구류와 커튼 등 생활 패브릭제품을 직접 생산하기 시작했다.

 주문형 맞춤제품을 비롯해, 고정납품처 제품 제작, 전국의 고객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쇼핑몰 판매제품에 이르기까지 넘쳐나는 주문 물량을 맞추기가 무섭게 제품들은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코로나 펜데믹시대에도 불황과는 거리가 먼 스타일링홈은 특히 요즘같은 환절기엔 봄맞이 집단장을 위해 홈데코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공장의 일손은 더욱 바쁘게 성업을 이루고 있다.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제품 제작 전반을 컨트롤 하고 싶다는 생각에서 자체 공장을 갖추게 됐고, 지금은 정말 잘한 결정이었다고 생각해요. 외주에 의지하면 아무래도 원하는 제품이 제대로 나올 수 없고, 그만큼 고객만족도가 떨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사실 자체제작 공장은 요원했던 꿈이었어요.

 남편 김유종 부장은 평생 이불가게를 하며 홈패션 제품들을 제작해온 이불 혼수가게 부모님 슬하에서 보고 배운 덕분에 회사에서 윈도우를 깔고 원단 핸들링은 물론 제작 전반에 관여하며 브랜드 담당을 책임지고 있고, 아내인 김승희 대표 역시 디자인과 기획, 제품 검수 등 모든 공정을 일일이 점검해 완성도를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5성급 납품 손색없는 깐깐한 퀄리티 관리

 봉제 퀄리티 관리에 관한한 작은 실밥하나도 용납하지 않는 김대표의 친정 엄마도 봉제회사 50여년이상의 경력을 갖춘 전문가. 품질관리에 있어선 누구보다 깐깐한 관리자로 몫을 다하고 있는 스타일링홈의 작은 신화창조 조력자이다. 대부분의 직원들이 6시 반이면 퇴근할 때, 자청해서 퇴근 시간 8시반 넘길 정도로 정성을 다해 일해온 덕분이다.

 가족 구성원 모두가 침구 생활패션 패브릭제품의 전문가들로 가족 합산 200년 이상의 경력이 모여 함께 이루어내는 가족 기업의 긍지와 보람은 곧 제품으로 표출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남이 아닌, 나와 내 가족이 쓴다는 마음으로 제품을 만들고 있죠. 기업에 대한 신뢰를 우선으로 하면서, 제품에 대한 가치를 드높여가고 모두의 라이프 스타일을 충족시켜준다는 마음가짐이 저희 회사의 아이덴티티입니다.

 

 60여년 3대째 가업잇는 침구류 커튼 전문 ‘오성이불’ 전신
인터넷전문 온라인쇼핑몰 최고 “인기” 연매출 수백억 원대
100%국산 소재, 공정 전반 우리 것 우리의 손으로 만들어

 

14-3-1 공장.png

14-3-2 공정2.png

나의 상품이 만들어지기까지 끝없는 콘셉회의와 논의의 과정을 거쳐 깐깐하고 꼼꼼하게 만들어내는 것을 원칙으로 하지요.빠른 시간에 국내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까지 고객들이 이러한 정신을 알아보고 믿어준 결과가 아닌가 생각된다는 김대표는 비록 온라인 제품이지만 여느 대기업 브랜드 못지않은 퀄리티 하나로 승부를 걸고 그만큼 자신한다고 말한다.

 “사실 저희 이불공장이 부산에서는 제일 커요. 대부분의 회사들은 OEM제작하기 때문에 자체 공장을 갖춘 회사가 별로 없는데 모두 값비싼 인건비 때문에 해외공장에 의존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요. 공장을 인수할 때 주변에서 만류한 것도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 었어요. 5성급 호텔에 납품할 정도로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는 우리 제품은 한 땀 한 땀 땀 수와 간격도 그냥 넘기지 않고 원칙을 지키고 있습니다.간혹 공장 직원들이 인터넷제품이니까, 싸니까 대충대충 만들어도 되겠지라는 생각을 하고 만들었다가는 큰 코를 다친다.

검수팀의 매같은 눈으로 걸러내는 품질관리는 한 땀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을 정도로 엄격하기 때문이다. 깐깐한 검수팀들의 관리에 공장직원들은 ‘브랜드도 이렇게까지 안한다’며 놀랄 정도. “외주공장에 의뢰했을 때는 박음질땀 수가 1.5배~2배정도 넓어도 어쩔 수 없었는데 직접 관리하고 제작하니까 원하는 대로 꼼꼼하게 만들어낼 수 있어 제품에 대한 자신감도 커지고 뿌듯하기도 하지요.

 “저희들은 제품을 판다는 생각보다 내가 쓴다는 생각으로 만들어요. 그 안에 보이지 않는 것들 까지도 신경쓰면서 만드는 이유는 우리 것이 좋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예요. 부끄럽지 않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고, 이제 이런 제품을 많이 알려야겠구나하는 생각입니다.직원들조차 “솔직히 우리 제품이 이렇게 좋은지 몰랐어요. 진작에 말씀해 주셨어야죠. ” 이렇게 하는 말을 듣고보니 정말 잘 만든 제품을 제대로 홍보하는 일도 브랜드가치를 높이는 일이라는 생각에 머물면서 마케팅과 홍보에 관심을 갖게 됐다고.

 스타일링홈이 사랑받는 이유

 100% 국내원단을 자랑하는 스타일링홈은 믿을 수 있는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한다.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에 민감하게 대응, 모던함과 세련미를 갖추고 단순한 제품에서 감성과 인테리어를 담기까지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주기 위해 많은 고민과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스타일링홈은 또 국내 생산원단을 바탕으로 충전재와 소재를 다양화하고있다.

다양한 수의 고밀도 면, 알러리스기능성 원단 등 기존보다 1.5배~2배 이상 촘촘하게 하여 내구성을 강하게 하되, 가볍게 내 몸을 감싸주도록 기획 제작해 검수까지 손이 많이 가는 만큼 퀄리티를 확실히 보장하고 있다. 또 하나, 스타일링홈의 강점은 모던하지만 어디에도 잘 어울리는 디자인이라는 점이다. 누구에게나 쉽게 인테리어할 수 있는 ‘공간요소’ 측면을 강조, 침구의 경우 고객이 선호하는 호텔베딩, 워싱베딩, 빈티지베딩으로 구분하고 커튼은 차광률과 주름의 풍성함을 달리하여 호텔식 고급스러움을 강조하고 있다.

모던함과 뉴트로까지 감성의 폭과 펜톤 연구소에서 선정한 올해의 컬러를 반영하고 여기에 스타일링홈만의 감성 파스텔톤을 곳곳에 배치하여 고객의 만족감을 높여주고 있다. 겨우내 움츠렸던 몸과 마음에 활력과 신선한 봄의 기운을 불어넣고 싶다면 지금 당장 집안 분위기부터 바꾸어보자. 약간의 소품만으로도 화사한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다. 스타일링홈이 제시하는 올 봄 트랜드를 만나보는 것도 한 방법이다. (대표전화:1588-0661 사이트: sty-home.co.kr)

 

 유길정 기자 

[2021326일 제13114] 

 

추천0 비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