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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공연

‘토마스 슐츠’ 피아노 독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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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피아니스트 토마스 슐츠의 피아노 독주회가 오는 11월 4일 오후 7시30분 금정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토마스 슐츠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스탠포드대학 교수로 있으면서 전 세계적으로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바흐, 베토벤, 슈베르트, 리스트의 탁월한 해석가로 널리 알려진 그는 고전음악에서부터 동시대 음악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로 현대음악계를 이끌고 있다.
 
토마스 슐츠는 또한 존 케이지, 모튼 펠드만, 크리스찬 울프, 프레드릭 쉐프스키, 얼 브라운, 조나단 하비, 나효신, 엘리엇 가터, 월터 짐머만, 보드윈 부킹스 등 수많은 작곡가들과 함께 작업하며 쉐프스키,타카하시, 짐머만, 부킹스 등에게 피아노곡을 위촉, 초연무대를 갖기도 했다.

입장료는 균일 2만원이며, 자세한 사항은 금정문화회관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유시윤 기자
[20161025일 제8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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