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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미술

문화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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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풍경전
 
 
 
 타워갤러리 (관장 김영태)는 5월 11~27일까지 내마음의 풍경전을 연다. 부산을 주근거지로 활동한 작고작가와 우리나라 화단에서 명성있는 원로 중진작가들이 그린 방방 곳곳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은 한국화, 유화, 수채와 등 30여점이 선보인다.
 
 한상돈, 신창호, 황규응 등 작고 작가와 박철교, 김종수, 김일랑, 문순상, 이태길, 정우범, 최성훈, 신동언, 김설화, 윤향남, 채기선 등 중진작가들의 대표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전시에 참가하는 작가 대부분 다수의 개인전 경력과 미술대전 심사경력을 소유한 작가들. 화단의 주목을 받는 부산출신 현대작가들의 작품을 선별 소장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부산미협작품전
 
 
 
 부산미술협회 서양화분과 회원 256명과 비회원 191명이 출품한 '제14회 부산회화제-새로운 감성의 동행'전이 6일까지 부산문화회관 대·중전시실에서 열린다.

 빨래판에 검은 점 하나를 찍어 놓고 방석에 앉아 참선하듯이 마주보라는 장건조의 '모심(母心)'등이 선보인다. ‘모심’을 출품한 장건조 화백은 “지난 한 해 동안 하안거, 동안거 참선 중에 떠오른 구상으로 “참나”를 찾다가 갑자기 『어머니 마음』을 표현코자 하는 생각이 떠올라 작품을 제작하게 되었다.“ 고 말했다. 051-632-2400.
 
 
[2010년 6월 3일 8호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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