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rent Date: 2021년 03월 04일

맛집/멋집

“도심속 원예하우스에서 싱싱한 야채음식 맛보세요”

뜰과 숲엔 원예점

 

헌집 개조해만든 원예하우스.jpg
 
 

도심속 원예하우스를 맘껏 구경할 수 있는 재미가 쏠쏠한 핫한 공간이 있다. F1963내 예스24시 서점을 가로질러 후문쪽을 나서면 뒤뜰 안에 적당히 우거진 대나무숲과 함께 오래된 집을 활용해 만든 원예하우스 동이 몇 개 있다.


갖가지 식물과 토분, 흙비료 씨앗 등 정원용품과 정원 전문 서적을 살수 있는 하우스와 플라워샵이 있고, 정면에는 직접기른 유기농 야채로 음식을 만드는 소박한 카페 레스토랑 ‘뜰과 숲엔 원예점’이있다.


아직 오픈한 지 한 달도 채 안되어 아는이는 별로 없다. 오다가다 뒤뜰을 나선 서점 고객들이 우연히 발견하고는 이내 마니아가 될 수 밖에 없는 곳이다. 갓 자란 싱싱한 야채로 만든 샐러드와 주먹밥, 건강한 과일 야채음료 등 이곳 레스토랑에서만 맛볼수 있다.


댓 테이블너머 온실 텃밭에서 자라는 상추와 허브,토마토 등 각종 야채를 구경하는 재미도
있다. 통곡물 현미밥과 함께 계절에 맞는 뿌리, 잎, 열매채소를 담아내고 특별한 토핑을 더해 영양만점밸런스를 맞춘 전체식 샐러드는 버섯과 콩 단백 그리고 참개 효소 드레싱을 토핑해 나오는 세가지 버섯발사믹 볶음과 콩단백무침 가격은 1만2천원.


레스토랑.jpg 유기농 야채영양밥.jpg

 

매운멸치와 유정반숙란에 유기농발사믹드레싱을 겸한 야채 비빔밥도 1만2천원으로 이 두가지 음식이 주 메뉴다. 통곡물밥에 직접 양념한 무항생제 한우불고기에 3가지 채소를 다져넣은 건강식주먹밥과 샐러드는 5천원(주먹밥 1개+샐러드), 8천원(주먹밥2개+샐러드), 포장전용으로 판매하는 통곡물 현미밥 매운 멸치 혹은 콩단백무침이 들어간 간편식 주먹밥은 3천5백원이다.


직접 재배한 로즈마리, 올리브잎 차와논산에서 공수한 발효가시오가피 차, 청귤민트, 생강 로즈마리차, 충남 당진 산블루베리 차 등 다양한 건강 차도 음미할수 있다. 유기농 토마토 주스 5천원, 유기농 생딸기 주스 6천원.


바야흐로 봄볕이 따스한 나들이 하기 좋은 계절. 가족이나 벗과 함께 이곳 뜰과숲엔 원예점에서 푸르른 봄의 정취를 즐겨보는 건 어떨까. 3월~9월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 10월~2월까지는 오전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일요일은 휴무다. 문의) 752-0038 

     

유순희 기자

[2018323일 제9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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