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rent Date: 2021년 07월 26일

사회

성평등한 부산 위해 ‘시민’이 직접 정책 모니터링 한다

부산여성가족개발원은 여성가족부 지정 부산광역시 거점형 양성평등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시민이 직접 참여해 성인지 관점으로 정책을 평가 점검하는 성주류화 정책 모니터링단을 운영한다.

앞서, 지난 419일부터 57일까지 부산지역 대학생, 일반시민, 민간단체 활동가, 성별영향평가 컨설턴트, 전문가 등 지역 성주류화 정책 및 성평등 환경 조성에 관심 있는 시민 및 전문가를 대상으로 정책 모니터링단 모집이 이뤄졌다.

서류전형을 통과한 성주류화 정책 모니터링단 29명은 앞으로 역량강화교육을 거쳐 6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활동의 주된 내용은 부산시 및 자치구의 성별영향평가 정책개선안이 이행되었는지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하여 부산지역의 성평등 정책 개선방안에 대해 제언하고, 성평등한 부산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정책들을 제안하는 것 등이다.

모니터링단에게는 성주류화 정책 모니터링단 위촉장을 발급하며, 정책 모니터링 역량강화 교육을 지원한다. 10월에 활동발표회를 통해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한편, 부산여성가족개발원은 지역사회 양성평등 환경 조성 및 의식 제고를 위해 2021년 여성가족부 지정 거점형 양성평등센터를 전국 최초로 유치하여, 성주류화 제도 지원, 양성평등 의식·확산 사업, 지역특화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성향숙 부산여성가족개발원장은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성주류화 정책 모니터링단이 시민이 일상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평등한 정책을 만들어나가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시민의 목소리를 담아 부산시와 16개 구군이 협력하여 성평등한 부산을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거점형 양성평등센터에서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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