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토)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는 ‘2017 루비셀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신년음악회에서 감동의 무대를 펼칠 아티스트는 마에스트로 장윤성 지휘자와 함께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가 세계3대 명기 ‘페투루스 과르네리’로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 마단조 Op.64를 연주한다. 또 명품 보컬리스트 정동하의 뮤지컬 넘버와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로 음악의 향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주)아프로로존이 기획한 이 공연은 음악회 수익금을 불우이웃 선금으로 기부한다. 공연문의는 1899-1841로 하면 된다.
유시윤 기자
[2017년 1월 20일 제84호 15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