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rent Date: 2021년 09월 27일

전시/미술

부산시립구포도서관 청년들 위한 인문학도서전시회 ‘어떻게 살 것인가’ 운영

부산시립구포도서관은 불안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청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인문학도서전시회 어떻게 살 것인가를 운영한다

317일부터 31일까지 도서관 2층 문적원1 자료실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철학, 사회과학, 예술, 역사류 등의 인문학 도서를 전시하는 세상이 묻고 인문학이 답하다와 인생 명언을 문장으로 만나는 전시 청년들에게 건네고 싶은 말로 구성했다.

세상이 묻고 인문학이 답하다에서는 톨스토이의 어떻게 살 것인가를 비롯해, 역경에 대처하는 방식의 하나로 철학적 사고를 권하는 크리스토퍼 해밀턴의 역경에 맞서는 법’, 예술 작품을 통해 내면을 치유하는 힘을 기르는 알랭 드 보통의 영혼의 미술관등 삶의 지침서가 될 만한 책 20권을 전시한다.

청년들에게 건네고 싶은 말세네카, 아우렐리우스, 키케로, 몽테뉴, 톨스토이 등 당대 지성인들의 삶의 지혜가 담긴 명언 20개를 엄선했다. ‘강력한 불운의 힘을 꺾으려면 미래를 내다볼 수 있어야 한다(세네카)’, ‘자기 자신을 통제할 줄 아는 사람이 강하며, 항상 공부하는 사람이 현명하다(톨스토이)’ 등 청년들에게 위로가 되고 마음을 단단하게 할 수 있는 문장들이다.

이번 전시는 구포도서관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으로도 만날 수 있다.

구포도서관 배규태 관장은 어느 시대에나 어려움은 있지만, 코로나19 사태 이후 청년들이 겪는 고통은 더욱 클 것이라 생각한다면서 이번 전시회를 통하여 책과 문장들에서 많은 힘을 얻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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