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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 혜총스님의 <마음의 등불>
구구(久久)
부처님 말씀에 ‘구구(久久)하면 필유입처(必有入處)라.’는 말씀이 있다. 무슨 일을 하든지 오래오래 지극한 마음으로, 낙수가 바위를 뚫듯이 꾸준히 행하면 반드시 들어가는 곳이 있다는 말씀이다. 무슨 일을 이루려면 한 우물을 파라는 말이다. 세..
  2020-01-22 13:32
귀 신
사람은 누구나 죽으면 귀신이 된다. 불교에서는 귀신을 영가(靈駕)라고 부르는데 지옥에서 고통 받을 영가를 극락과 같은 좋은 곳으로 보내고자 천도재 의식을 베푼다. 그때 부르는 영가의 종류도 참 많다. 수많은 고통을 받는 영가인 수고함령(受苦..
  2019-12-20 14:53
인간에게 일(노동)은 필수조건이다. 일이 없으면 모든 관계로부터 멀어진다. 특히 오늘날과 같이 모든 행위가 생산되는 물질의 유통 과정에서 이루어지는 현대에서 일이 없다는것은 사회적인 사형선고나 다름없다. 개인적으로는 일을 가지지 못함에 ..
  2019-11-29 16:08
행복한 죽음
근래에 웰빙(well-being)이라는 말이 유행이다. 말 그대로 이 말은 잘 살다는 뜻이다. 자연친화적인 환경 속에 살면서 몸과 마음의 건강을 잘 유지하여 안정된 생활을 누리는 삶이다. 그렇지만 삶은 본질적으로 영원할 수 없다. 천년을 산다는 거북이..
  2019-10-30 14:12
방하착
알렉산더 대왕은 고대 마케도니아의 국왕으로 그리스, 페르시아, 인도에 이르는 대제국을 건설하였으나 아라비아 원정 중에 33세라는 나이로 요절하였다. 이 알렉산더 대왕이 어느 날 그리스의 철학자 디오게네스를 만났다.“폐하의 소원이 무엇입니..
  2019-09-24 11:16
장인정신
일본의 경제보복으로 야기된 우리나라와 일본의 문제가 연일 매스컴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일본이 역사적으로 우리나라에게 저지른 행위를 보면 도저히 용서가안 된다. 임진왜란 때는 우리나라 사람의 귀와 코를 베어가고 수많은 문화재를 약탈해가고,..
  2019-08-27 13:26
종 교
세계 어느 나라를 보더라도 우리나라만큼 다양한 종교가 평화롭게 공존하는 곳도 드물지 않나 싶다. 간혹 일부 몰지각한 종교인들이 남의 종교를 폄훼하거나 종교의 성물을 훼손하는 사례는 있어 왔어도 종교가 다르다 하여 서로 폭력을 일삼고 살인하..
  2019-07-29 12:51
정 치
정치는 한마디로 나라를 다스리는 일이다. 삼국시대 귀족정치든, 오늘날의 민주주의 체제의 정치든 나라를 다스리는 일이다. 우리 사회 공동체는 끝없는 갈등의 연속이다. 이념, 재화, 권력, 명예 등의 여러 가지 가치들을 둘러싸고 일어나는 갈등들을 ..
  2019-06-27 13:26
부모와 자식
세상은 편리의 극치를 향해 달리고있는데 부모와 자식 사이는 점점 불편한 관계로 변하고 있는 요즘 어버이를 봉양하고 자식을 양육하는 차이를 이야기한 명심보감의 여덟 가지팔반가(八反歌) 를 통해 부모와 자식의 도리를 생각해보고자 한다. 1. 어..
  2019-05-28 14:50
나 무
4월에 드니 뜰 앞의 나무에 물이 올라 파릇파릇 생명의 숨소리가 들리는 듯하다. 세상 사람들의 삶도 언제나 이 나무처럼 역동적이고 싱싱함을 유지하면 좋으련만… 어디로 가야 하는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앞길이 막막해서 도무지 길이 안 보여서 ..
  2019-04-25 15:48
장님의 등불
세상이 무섭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 인면수심의 범죄가 빈번한 우리가 사는 세상이 몸살을 앓고 있다. 지나친 욕망으로 세상이 병들어가고 아파하고 있다. 헛소문을 퍼뜨려 한사람의 인생에 지울 수 없는 심각한 아픔을 주기도 한다. 마음과 마음이..
  2019-03-26 13:43
입 춘
해마다 입춘(立春)이 되면 동지(冬至) 이후 음의 기운을 지니던 땅이 양의 기운을 갖기 시작하며 모든 사물이 왕성하게 생동하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입춘을 마치 새해 첫날처럼 여겼습니다. 하지만 봄이 시작되는 계절이지만 아직 추위가 가시지 않아 ..
  2019-02-27 10:11
인과응보
전쟁에 시달리는 아프가니스탄에 심각한 가뭄까지 덮치면서 주민들의 고통이 극에 달하고 있다는 뉴스가 안타깝게 한다. 기록적인 가뭄이 이어지면서 어떤 부모들은 먹고 살기위해 자녀를 팔아넘기는 인면수심의 일을 벌이고 있다니 얼마나 삶이 참혹한..
  2019-01-28 13:45
부모 생각
우리가 부모로부터 태어나서 죽음에 이르기까지 부모가 우리에게 베풀어 주신 은혜는 그 무엇으로도 측량할 수 없습니다. 그 은혜에 대해 부처님은 왼편 어깨에 아버지를 업고, 오른쪽 어깨에 어머니를 업고 수미산을 백천만 번 돌아 피부가 닳아서 뼈에 ..
  2018-12-27 10:45
“천천히 씹어서 공손히 먹어라. 봄에서 한여름 가을까지 그 여러날 비바람 땡볕으로 익어온 쌀 아닌가. 그렇게 허겁지겁 삼켜버리면 어느 틈에 고마운 마음이 들겠느냐. 사람이 고마움을 모르면 그게 사람이 아닌 거여.” 대원사 공양간(사찰의 부엌)에 ..
  2018-11-26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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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행사
‘민족의 섬 독도’ 찬란한 문화..
(사)한국자원봉사연합회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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