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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공연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부산 공연


문화(공연)-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JPG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부산 공연이 오는 9월 15일(토)부터 16일(일) 양일간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 열린다.


막이 오르면 압도적인 탭댄스 군무가 관객을 사로잡는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는 꿈과 노력, 희망에 대한 메시지로 관객들의 찬사를 받으며 올해로 22년째 공연되는 장수 뮤지컬이다. 이 작품은 시골 처녀 페기 소여가 1930년대 대공황기 미국 브로드웨이로 넘어와 코러스걸에서 뮤지컬 주역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담았다.


2018 시즌 ‘브로드웨이 42번가’는 김석훈, 이종혁, 배해선, 오소연에 이어 뉴캐스트 이경미, 홍지민, 정민, 강동호와 오랜만에 컴백한 김선경, 정단영이 합류해 역대 최고의 무대를 선사한다. 공연은 시간은 9월 15일(토) 오후 3시와 7시30분, 16일(일)오후 2시와 6시30분이다. 만 7세 이상 관람가능하다. (문의 051-950-6500)


박정은 기자


[2018824일 제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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