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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무용/뮤지컬

상황코미디연극 ‘원나잇 온리’ 부산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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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컴퍼니 ‘플레이 더 부산’이 유쾌하면서도 색다른 상황코미디 연극을 선보인다.
 
오는 2월 12일부터 4월 10일까지 자체제작 작품인 ‘원나잇온리’를 통해 진정한사랑을 찾아가는 과정을 웃음과 라이브 음악으로 전할 예정.
 
작품 ‘원나잇온리’는 라이브 바의 다섯직원인 사장 강철남, 아르바이트생 김민준 이서연, 고정 재즈가수 미오, 픽업아티스트 스티브 등의 개성 넘치는 연기에 기존에 볼 수 없던 음악적 구성, 기상천외한 상황과 코미디적 요소가 어우러진다.
 
배꼽이 빠질 정도라는 웃음코드와 감성을 자극하는 라이브 공연이 이 작품의 관람 포인트.또한 100분간의 공연이 끝나면 배우들과 함께하는 애프터 파티도 마련되며, 커튼콜 후 관객들은 전문 바텐더가 제공하는 칵테일과 함께 DJ의 음악을 즐길 수 있다.
 
연극 ‘원나잇 온리’는 오는 2월 12일 금요일부터 약 두 달 간 ‘AN아트홀.광안’에서 공연되며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오후 8시, 토요일 오후 3시와 6시, 일요일 4시 공연으로 진행되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티켓가격은 3만원. 1600-0316.
 
박정은 기자
[2016년 1월25일 제72호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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