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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남구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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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들의 권익과 경제적 지위향상 등 국민경제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부산남구소상공인연합회가 출범했다.

한국아티산협회 회장으로 바리스타 제과제빵 국제대회를 주관해온 서홍원 아델라7 대표가 초대회장으로 지난 8월 25일 오후 3시 부산남구청 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남구지역 소상공인 권익옹호 등 연합회 발전을 위해 봉사한다.

서홍원 회장은 “소상공인 애로발굴 및 규제해소를 위한 일에 적극 나서 정책 간담회 포럼, 워크숍을 통해 문제 개선점을 찾고, 다양한 법률지원과 전문서비스를 통해 권익을 도모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경영진단, 브랜드 특화상담을 비롯해 소상공인 경쟁력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 겸 취임식에는 박재범 남구청장, 백석민 남구의회의장, 김명수 소상공인부산본부장등 회원사 30여명이 참석했다.


박혜진 기자

[202094일 제127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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