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간호사회(회장 황지원)은 코로나19 감염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애쓰고 있는 부산시내 16개 구군보건소 및 시청, 28개 선별진료소 운영병원에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3월 6일부터 10일까지 이들 기관에 “코로나19 힘내서 극복합시다”라는 격려 메시지와 함께 한라봉 120박스를 전달했다.
앞서 부산시간호사회는 코로나19 전담병원인 부산의료원의 회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응원 메시지와 함께 KF94 마스크 300매, 음료 등을 3월 5일 전달했다. 또한 지역의 코호트 격리병원에 간호사 자원봉사 인력과 부산시교육청 코로나19 감염 상담 간호사 인력 12명을 지원했다.
김성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