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사상구 지역위원회(위원장 배재정)는 지난 1일 오후 4시 ‘모라전통시장’을 방문해 두 시간 동안 장보기를 했다.
동네에 있는 전통시장을 알리고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장보기는 더불어민주당 사상구 지역위원회가 한 달에 두 번 정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참여한 인원은 30여 명으로, 시장을 돌며 물건을 사고 상인들과 대화를 통해 애로사항도 파악하고 시장 경기를 체감했다.
더불어민주당 사상구 지역위원회 관계자는 “모라전통시장 상인들이 사람들이 북적거리니 시장에 활기가 돈다고 좋아하셨다”며 “앞으로도 재래시장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보탬이 될 수 있는 이런 행사를 꾸준히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박정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