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rent Date: 2024년 11월 23일

기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가정의 달을 보내면서 요즈음 부모에 대한 효심은 각 기 살아가는경제 수준, 전통적인 가풍에 의한 섬김, 더 나아가 종교적 의미까지 포함하면 각양각색으로 효(孝)를 생각나게 하는 단면을 볼 수 있다. …

청렴한 세상을 기다리며

국제투명성기구(TI, Transparency International)는 최근 2017년도 국가별 부패인식지수(CPI, Corruption PerceptionsIndex)를 발표하였다…

자랑스러운 대통령 선례 남겨줬으면...

며칠 전부터 이명박 전 대통령이 뇌물수수, 국고손실, 직권남용 등의 협의에 대한 언론을 보면서 사실이 아니기를 바랐다. 그러나 지난 3월 22일은 우리나라 역대 대통령으로서 4번째 구속 수감되었다…

“미투운동”이 바꾸는 세상을 기대한다.

2017년 10월 미국의 영화감독하비 와인 스타인의 성폭력 및 성추행 행위를 비난하기 위해 소셜미디어에서 시작된 미투운동이, 이제 한국사회 전반을 바꾸는 사회운동으로 전개되어 모든 사회 각 분야까지 …

“조선통신사의 명칭은 대마도 번주가 위조한 명칭” 위조한 문서, 위조한 도장 발견 눈길

임진왜란이 끝나고 일본은 세끼가하라 싸움에서 승리한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에도막부를 세우고 대마도 번주 소 요시도시(宗義智)에게 명령하기를 조선국왕도 축하하도록 지시했다. 명령을 받은 대마도 번주는…

사업주 부담은 줄이고, 근로자는 연금 혜택을 늘리고

작년 최저임금 위원회는 2018년 최저임금을 2017년보다 16.4% 인상한 7,530원으로 결정했다. 최저임금법이 제정된 이래 최고의 인상률이다. 최저임금이 급격히 오르다보니 가뜩이나 어려운 경…

삼성, 미래 먹거리 찾아서 사업보국해야

봄이 찾아오면 모두가 생활이 기쁘고 웃어야 할 일이 많아야 될 것인데 작금의 우리나라 사정은 그렇지를 않고 저 멀리서 먹구름이 점차 우리를 덮을 기세로 오고 있는 현실을 바라본다. 평창 올…

마오쩌둥을 타락시킨 악녀 장칭

마오쩌둥(1893-1976)은 1949년 10월 1일 중국공산당을 이끌고 중화인민 공화국을 수립, 제 1대 중국 국가 주석으로 “핵심” 지위를 처음으로 부여 받았다. 마오쩌둥의 아내 장칭(1…

문재인 대통령께 드리는 신문고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한지 2년차 시대가 시작되었다. 걱정과 희망이 겹치는 기대 속에 출발한 적폐청산의 기치로 국민의 지지가 73% 대를 지속하고 있다. 신년을 맞아 우리에게 불어오는 세찬 바…

법인도 주소변경의 원스톱서비스를 제안한다

지난 10월말 경 경찰관 4명이 사무실 앞에 주차한 법인 자동차번호판 압류를 위해 계고장(戒告狀)을 붙였다는 직원의 급한 전화가 왔다. 3층 계단을 뛰다싶이 내려 가보니 경찰순찰차 2대와 경찰관들이 …

치매국가책임제 시행을 앞두고

2050년 우리나라 치매환자수가 271만 명으로 추산되면서 예견되는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문재인 정부의 치매국가책임제 시행은 노인을 모시는 가족의 입장에선 대단히 반가운 일이다. 선…

‘빛고을 광주노인건강타운’이 부러운 이유

최근 부산노인대학협의회의 노인여가문화교육기관 대표들과 강사 42명이 2003년에 광주시민들과 노인들의 소망에 부응하여 건립된 광주빛고을 노인건강타운과 효령복지타운을 자원하여 방문 견학을 한 적있다. …

노인빈곤문제 여야합의 통한 원만한 해결 기대

자나 깨나 자식걱정으로 살았던 노인들이 지금은 나라와 후손들 걱정으로 사는 것 같다. 지난 19대대선후보들이 선거 시 어버이날 국정공휴일 지정, 기초연금 인상, 치매치료비 90% 국가가 보장, 틀니 본인…

한 표가 세상을 바꿉니다

이번 대선은 사상최대로 후보가 많이 나왔다. 그러나 우리에게 소중한 경제, 안보를 모두 맡길 후보는 없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이것은 사표를 줄이고 될 사람 찍겠다는 한국 유권자의 투표 성향상 양강 후…

청춘, 그 무한한 가능성에 도전

‘청춘, 듣기만 해도 가슴이 설레는 말이다. 청춘, 너의 가슴에 손을 대고 물방아 같은 심장의 고동을 들어 보라. 청춘의 피는 끓는다. 끓는 피에 뛰노는 심장은 거선(巨船)의 기관(汽罐)과 같이 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