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은 우리민족에게 지금은 새로운 100년을열어갈 막중한 시기 국민들이 힘들어 할 때 같이 힘들어 하고 울 때 함께 울고 기뻐할 때 함께 웃는 지도자가 요구…
신년을 맞아 좋은 영화로 소개된 “말모이” 영화를 보러갔다. “말모이”란 사전을 뜻하는 순 우리말로서, 조선어학회가 사전을 만들기 위해 일제의 감시를 피해 전국의 우리말을 모았던 비밀작전의 이름이다. …
요시다 쇼인이 메이지유신의 인재들을 길러낸 쇼가손주쿠(松下村塾) 메이지유신의 시작점인 일본 야마구치 죠후 성하마을 일본인들이 가장 자랑스럽게 생각하 는 역사가 메이지유신이라…
또 한 해가 저문다. 무술년 2018년도 마지막 카렌다 한 장을 남기고 있다. 세월이 유수와 같다느니, 화살과 같다느니, 하는 옛사람들의 말이 틀림이 아니라 사실로 다가와 너무나 빠르게 지나가는 하루이다. 태…
정부는 지난 14일 제4차 국민연금종합운영계획안을 발표했다. 국민연금은 1998년부터 매 5년마다 재정계산을 실시하여 재정전망 및 연금보험료 조정 등을 포함한 국민연금 운영전반에 대한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고령화가 진전되면서 남자 노인들이 요리학원에서 앞치마를 두르고 조리법을 배운다는 언론보도를 본 기억이 수년이 된다. 그리고 최근에는 TV에서 중년 남성들이 김치찌개 와 김치 담그는 방법을 배우는…
유난히 뜨거웠던 올여름 날씨만큼이나 국민연금 제도개선을 둘러싼 논의가 인터넷과 여론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국민연금제도 발전위원회에서 논의되고 최근 발표된 제4차 국민연금 재정계산 결과 국민연금 기금이…
작금의 우리사회의 화두는 4차 산업혁명이다. 시대가 어떻게나 빨리 달리고 있는지 어지러울 지경이다. 이름 자체도 생소한 긴 영어는 물론 입구부터 8문자 이상의 긴 비밀 번호를 눌려야 하니, …
지난 8월초 처음으로 카자흐스탄을 다녀왔다. 카자흐스탄은 한반도의 12배 면적, 인구는 천8백만, 광대한 국토면적에 적은 인구가 살다보니 수시간을 달려도 인적은 드물고 구릉지대의 스텝 또는 사막지대이다. …
지난 7월 9일 후쿠오카현 일한친선협회에서 개최한 한일 우호교류 행사에 (사)부산한일친선협회(이하 부산협회) 부회장자격으로 다녀왔다. 부산에서는 이종균명예회장 등 3명이 참석하고 경남도에서도 회장단 3명이 참석했…
중국에서 발생하는 황사가 한반도를 덮치면서 생활에 심각한 악영향을 주고 있다. 특히 4월 들어서는 미세먼지와 함 께 황사까지 날아와 우리 국민들은 큰 고 통을 느끼고 있다. 황사를 막기 위해서는…
캐나다 토론토의대를 졸업한 의료선교 사 셔우드 홀 박사가 황해도 해주에 우리 나라 최초의 결핵 전문 치료소인 ‘구세요 양원’을 개원한다. 지금부터 90년 전인 1928년의 일이다. 서해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전…
미국 제 32대 대통령 루스벨트는 1929년부터 밀어닥친 대공황 극복을 위해, 정부가 적극적으로 공공사업을 벌여, 일자리를 창출하여 실업자를 일하게 만들고, 다시 소비 등 수요를 일으켜 경제를 회생시…
지난해 3월, 현재의 불공정한 건강보험료 부과체계를 개편하는 개정법률안이 국회를 통과하여 다음달 1일부터 1단계 개편안이 시행될 예정이다. 개편안의 핵심은 저소득층의 부담은 줄이고 고소득층은 능력에 맞…
지난 6.13 선거투표장에서 70중반의 할머니가 투표하고 난 후 투표 잘못했다고 선거관리인들에게 다시 투표하게 해달라는 해프닝이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우리나라 70대이상 대부분의 노인들은 보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