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소비자원이 발표한 2013년도의 한국의 “소비생활지표”에 따르면 최근 1년간 경제적 부담을 느낀 소비지출 항목에선 26%가 식생활비를 꼽아 가장 높았고, 교육비 21,5%, 의료비 8,…
(사) 자유대한지키기 국민운동부산본부 최인천 회장 …
복지칼럼> 100세 시대 피하고 싶은 질병 100세 시대를 앞두고 우리가 피하고 싶은것이 있다면 치매(癡呆)라는 무서운 노인성질환으로 단순 치료법이 …
한국방문 후 다시 미국에 돌아와서 제가 한 일은 정신대 할머니들을 돕는 일이었다. 그 소녀상이 결국 이곳에 세워졌다. 다른 어떤 이가 이일은 다자기들이 했다고 뉴스에 나갔지만 시의회부터 소녀상을 …
폭우가 지나간 자리엔 햇볕이 찬란하다. 기상청 예보는 수시로 바뀌니중부지방의 물난리에 서민의 삶은 고생스럽다. 이런 와중에 얼마전 신문에서 16년 만에 29만원이 전 재산이라던 세간의 주인공, 전…
박근혜 정부는 창조경제를 표방하고 본격적으로 중소기업 살리기, 벤처육성 등에 나서고 있지만 우리 경제는 점점 더 깊은 침체의 늪으로 빠지고 있지 않나 하는 국민 불안은 가중되고 있다. 창조…
5월은 가정의 달이다. 5월을 "가정의 달" 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어린이 날, 어버이 날, 스승의 날이 모두 이 달에 집중되어 있으며, 일 년 열두 달 중 가정사에 관련된 기념일이 가…
요즘 부부관계를 주제로 다룬 방송을 드라마뿐 만 아니라 토크쇼에서도 많이 볼 수 있다. 싸우지 않고 사는 부부가 어디있겠는가마는 각 부부마다 각자의 입장에서 하는 얘기를 들어보면 다 이해가 되고 …
올해로 원북원부산운동은 10주년을 맞는다. 처음 운영위원장직을 수락할 때부터, 내 마음은 ‘운동’이 아닌 ‘책’에 있었다. 다시 책이다. 한 권의 책을 선정하여 독서운동을 펼치는 것 못지않게 중요…
▷여유다담 당신은 젊어지기를 원합니까. 아니면 늙고 병들기를 원합니까. 어느 편을 택하라는 설문 결과에 참여한 여성 100%가 젊어지기를 원한다고 답했다. 사실 늙으나 젊으나 아름다움과 고급보석에…
지난 2월 1일 정부의 제6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수립 공청회가 대기업 위주의 전력공급 계획라는 이유로 무산되었다. 우리나라 대기업들이 대대적인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화력발전소 신규 업에 경쟁…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보편적 복지’ 공약이행을 놓고 왈가불가하는 소리에 우리 노인들은 마음이 편치않다. '기존의 하위 70%에게 지급되는 기초노령연금을 65세 이상 모든 노인에게 현재의 2배…
18대 대선 투표를 마치고 아내와 함께 오래간 만에 영화관을 찾아 불후의 명작을 뮤지컬로 영화화 한 레미제라블을 감상했다. 프랑스 작가인 빅토르 위고가 1862년에 발표한 장편소설 레미제라블은 뮤지컬로…
어른들께서 ‘젊어서 고생은 사서라도 하라’ 하셨음은 나이 들어 여유롭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게 함이라 생각한다. 그런데 지금 우리나라 대부분의 노인들이 행복한 노후를 영위(榮位)하지 못하는 것이 사실…
- 박근혜 민생정부에게 바란다 - 약속 정치, 대통합 정치, 민생정치를 구현하겠다는 박근혜 정부가 출범을 앞두고 있다. 밀턴 프리드 먼이 말한 것처럼 진정한 변화는 위기 상황에서만 나타난다고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