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rent Date: 2024년 11월 21일

포커스

발을 들여놓는 순간 힐링되는 물만골 자연생태마을

언젠가 황령산을 찾아나선 길에 네비게이션의 안내로 찾았던 신비로운 마을을 다시 만났다. 이번에는 잘못 들어선 길에 지나쳐 가는 길이 아니라 그 마을에 볼일이 있어서 였다. 도심속 뜻하지 않게 만났…

고객과 소통하며 도전과 개선노력 성장디딤돌

12개의 필터를 거쳐 생산되는 초순수 정제수‘조이수’는 산업용과 비누 및 화장품 방향제 등에 활용된다. 최근 가습기에 사용시 미세먼지 등이 안나온다는 연구결과와 입소문을 타고 인기다. 20대 초반 학…

“동계올림픽도 즐기고 ICT신기술도 체험하세요”

“동계 올림픽 스포츠제전도 즐기고 국내강소기업 첨단 ICT기술도 체험하러 평창강릉으로 오세요.” 빙판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는 평창 강릉에서 인류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할 새로운 미래가 열리고 있다…

“여성이 처한 안팎의 어려움에 기죽지 않고 메인테이블에서 도전하는 자세가 인생을 견인했다”

4차산업혁명의 시대. 나라마다 국가차원의 적극적 정책대응으로 분주한 가운데 IT강국 코리아를 견인하는 국회 IT전문 국회의원이 있다. 벤처인이 뽑은 올해 최고의 국회의원, 2년 연속 국…

“출산·육아 걱정 없는 행복한 일터 만들어요”

일·가정양립문제 회사설립시 반영, 가족사랑의 날 운영 유연근무제 시행, 재택근무 등 출산장려시책 적극 추진 직장여성들은 남성들에 비해 고민이 많다. 결혼, 임신과 …

“전국 연계 핫라인 구축하고 실종아동 수사담임제 도입해야”

‘어금니 아빠’사건을 통해본 실종아동법과 예방대책 실종아동가족들의 오랜 투쟁 끝에 2005년 ‘실종아동법(실종아동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고 그동안 수 차례의 법 개정 등 관련 법…

한국예탁결제원 43년 만에 첫 여성임원 배출

한국예탁결제원 설립 이래 43년 만에 처음으로 여성임원이 배출됐다. 김정미(사진). 한국예탁결제원이 최근 전자증권시스템 추진을 앞두고 대대적 조직개편을 단행, 최초 여성 본부장으로 김정미 한국예탁…

“운동이 주는 에너지가 열정적인 삶의 원천”

▲ 세계 무대에서 선전하고 있는 손미미 대표 살면서 한 번은 맞게 되는 인생의 터닝포인트에 대반전을 이루고 더 큰 꿈을 향해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 국내 최고의 몸짱 여성이 있다. 피트니스센터 팀윤…

“봉사의 손길 필요한 곳 어디든 함께 하겠습니다”

뷰티플라이 정혜은 부회장과 전벼리 회장 외면보다 내면이 더 아름다운 지역의 미인들이 봉사단체를 꾸리고 크고 작은 활동들을 활발히 해 오고있다. 미스 부산·울산 진·선·미 당선자들로 구성된 여…

“여성과 환경 생태복원운동 계속 힘쓸 것”

여성의 지위향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봉사해온 최소남 회장. 제19회 부산여성상 수상자로 최소남 먹는물부산시민네트워크 공동대표가 선정됐다. ‘부산여성상’은 부산시가 양성평등사회의 구현…

“여성벤처기업 역량강화와 지역경제발전 일조 힘쓸 터”

최근 한국여성벤처협회 부산지회 제7대 회장으로 취임, 향후 2년간 지회를 이끌어갈 변희자(58) 러닝플러스(주) 대표이사는 “올해는 다양한 분야에서 여성벤처인의 꿈을 이루기 위해 동분…

“어머니와 같은 마음으로 섬김과 나눔 실천할 터”

“법무보호대상자들을 위한 봉사활동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힘쓰겠습니다.” 출소 후 생활관에 머물며 자립기반을 마련하고 있는 사람들을 지원하고 각종 법무보호활동 및 캠페인을 전개…

따뜻한 나눔 실천하는 사랑의 하모니

부산비즈니스호텔 마당집 ‘2017신년자선음악회’ 부산의 중심가 서면 한복판에 자리잡은 부산비즈니스호텔이 오픈기념으로 열어온 ‘신년자선음악회’가 올해로 벌써 2회째를 맞았다. 호텔이 문을 …

“시정 전반기 눈앞의 성과보다 미래비전 마련에 주력했다”

민선 6기도 어느덧 반환점을 돌았다. ‘사람과 기술, 문화로 융성하는 부산’이란 비전을 내걸고 정체되어 있는 도시 부산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시정에 집중해온 서병수 부산시장은 지난 2년여 쉬지 않고 고민하여…

‘도전과 혁신’으로 글로벌 진출 새로운 가치 창조

사람과 자연이 조화로운 도시건설을 비전으로 탄탄히 내실을 다져온 향토기업 (주)삼미건설(회장 박원양). 휴머니즘 실현과 친환경적 기업을 지향하는 기업답게 삼미건설이 걸어온 길은 참으로 반듯하고 정의롭다.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