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해운대구협의회(회장 김희은)는 지난 17일 오후4시 해운대해수욕장 이벤트광장에서 퓨전22페스티벌을 개최했다. 한국의 다양한 장르 공연단과 탈북자출신 설경예술단을 초청, 코로나로 위축되었던 시민들의 힐링과 남북이 문화로 하나되는 공감과 소통, 희망의 무대를 선사하는 한편 시민들에게 남북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2022년 9월 23일 148호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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