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성소비자연합은 주부들과 함께하는 정월맞이 우리장 담기 시연회를 18일 롯데 백화점 부산본점 식품부에서 개최했다.
이 날 조정희 회장은 “신세대 주부들도 설명서 한 장만으로 간편하게 장을 담글 수 있는 방법을 시연회를 통해 직접 보여주며, 가족들의 건강을 지키고 잊혀져가는 우리 음식문화를 계승하자”고 시연회의 목적을 말했다.
결식아동돕기 메주는 2월 2일부터 2월 28일까지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식품부에서 계속 판매된다. 가격은 1kg 2만 4천원, 5kg 12만원에 판매한다.
안선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