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미회(회장 윤귀남)는 부산시여성발전기금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1월 8일 부전마켓타운청년회원 15명이 참가한 가운데 찾아가는 교육장, '외조의 달인 육아가사 남편교실'을 운영했다.
직장속 30~40대 젊은 아빠들을 찾아가는 남편교실은 출산과 육아 그리고 가사에 대한 남편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
이날 행사는 일가정양립환경에 기업과 아빠역할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행사로 가족힐링 스토리 만들기, 아빠 엄마의 역할, 자녀와 함께 음식만들기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유순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