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대학병원(병원장 정대수)은 지난 6일 부산대학병원 성산홀에서 '부산대학교병원 찾아가는 이동식 목욕 차량 출범식(사진)'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정대수 병원장, 강병중 발전위원회 회장을 비롯해 정태룡 부산시 사회복지국장, 박극제 서구청장, 김은숙 중구청장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했다.
'찾아가는 이동식 목욕 차량'은 노숙으로 위생관리가 어려운 노숙인을 대상으로 목욕과 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공공사업을 위한 차량. 지난 2월 정대수 병원장과 부산대병원 발전위원회의제안으로 시작해 6개월 동안 사업구상과 시범가동을 거쳐 지난달 23일 차량을 인수했다. 차량은 3.5t 규모에 샤워부스 2개, 세탁·건조기 1대, 상담공간 등을 갖추고 있어 앞으로 노숙인 지원 단체들과 함께 부산 곳곳에서 목욕 서비스와 세탁 지원, 현장 상담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2015년 8월 26일 제67호 12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