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협회 부산지회(본부장 김동진)와 부산여성뉴스(대표 유순희)는 지난 12일 오후 4시 본회 4층 강당에서 양 기관의 자원연계를 통한 홍보 및 공동사업 추진으로 인구 및 저출산 극복을 위한 인식을 개선하고, 건강한 출산양육환경 조성에 상호 협력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양 기관이 출산친화 환경조성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결혼·임신·출산·양육 문제해소 및 일과 가정의 양립 등 사회 각계각층에서 이를 실천할 수 있는 대민 언론노출을 통한 부산이 아이낳고 살기좋은 도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상호협력과 동참의 내용을 담았다.
한편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결혼 및 출산율 회복을 위한 관련 정보지원 협력과 함께 여성과 어린이를 위한 지속적이고 유기적인 가족친화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