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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대동화합정신 전통민속예술공연으로 되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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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산민속예술원(회장 정동렬)은 지난 11월 3일 오후 3시 부산 해우대구 반여3동 초록공원에서 제38회 정기발표회를 성황리에 열었다. 장산민속예술원은 지난 1998년 1월 17일 문동헌 초대회장이 창립, 20년간 해운대의 민속 예술을 지켜온 대표적인 문화예술단체.

지역사회 인사와 지역주민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개천무, 농악무, 민요, 사물놀이, 장산농악 등 다채로운 전통예술을 선보였다. 회원 모두 사비를 털어 민속문화예술 보존에 힘쓰고 있는 장산민속예술원 회원가운데 그동안 전통 농악을 전수받은 회원들만도 1200여명이 넘는다. 매년 상하반기 2차례 정기발표회를 열어오다 최근들어 연 1회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김유혜민 기자

[20181119일 제1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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