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부산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윤교숙)는 11일(화) 오후 6시 연산동 해암뷔페 9층에서 ‘2018 부산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 송년회 및 후원의 밤’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부산여협 16개 단체인 (사)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 (재)대한기독교여자절제회 부산지회, (사)대한조산협회 부산광역시 조산사회, 부산광역시 간호조무사회, (사)한국여성유권자 부산연맹, (사)한국휘트니스협회, (사)한국여성연맹 부산지부, 작은봉사 여성회, 문화와 환경을 생각하는 여성회, (사)한국한복협회, 부산광역시 여성자원봉사연합회, (사)한국생활개선 부산광역시연합회, 한국예술봉사회, 부산여성문제연구회,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여성위원회, 한국통일여성협의회 주최로 열렸다.
여협 관계자는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여성발전과 공동체 사회 실현을 위한 그동안의 활동들을 되돌아보고 다가오는 2019년 본회의 발전과 도약을 준비하는 장 이었다”면서 “BNK 부산은행, (주)무학 좋은데이, 대선주조(주) 비엔그룹에서 후원금 및 후원물품 전달식을 했고, (사)부산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 (회장 김광표)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박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