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정택)가 지난달 30일 영도구 목장원에서 개최한 ‘2018년 부산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의 날’ 행사에서 러닝플러스㈜ 변희자(부산여성벤처협회장)대표가 151번째 부산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다.
부산지역 e러닝 사업 분야의 장수업체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러닝플러스㈜’는 기업과 기관 등을 대상으로 근로자들에게 인터넷 등을 통한 다양한 교육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07년 창업 이후 ‘콘텐츠 개발’이라는 원칙에 충실해 현재 연 매출 30억 원의 우수기업으로 자리를 잡았다.
변 대표는 이날 “많은 선배 아너 회원들이 모인 자리에서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하게 되어 영광스럽다”며 “선배 아너 회원들이 걸어간 나눔의 길을 따라 더 많이 나누는 삶을 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개인 기부의 활성화와 성숙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2007년 12월에 설립한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 클럽이다.
유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