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사상지사(지사장 이병규)는 관내 괘내행복마을 공방에서 만든 물품을 공단내 전시하여 11월 20일~22일 이틀 동안 프리마켓데이 행사를 가졌다.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황리에 끝난 이번 행사 판매수익금 전액은 괘내행복마을에 전달했다.
이병규 지사장은 “투명하고 공정한 윤리경영 실천으로 청렴공단 구현과 신뢰를 만들고 전직원이 ‘건이강이 봉사단’에 가입하여 매월 적립된 후원금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처럼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희망을 주는 사회적 가치 구현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계획”이라고 말했다.
박혜진 기자
[2019년 11월 25일 제118호 12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