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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여성 단신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 제3대 관장에 김순애 전 부산이주여성인권센터 소장이 지난 2월 25일 취임했다.

김신임관장은 지난 20여년동안 사회민주화운동과 여성운동을 지속적으로 해온 활동가로 1994년 부산여성노동자회 어린이 도깨비책 만들기 자원봉사로 시작해 1995년부터 부산여성회 선전위원회활동을 여성계와 깊은 인연을 맺었다.
 
이후 부산여성회 여성가족상담실 상담원,사하가정폭력상담소 창립멤버로 활동을 했고 사하구 자원봉사센터 사무국장으로도 활동해온 김관장은 2004년 부산여성회 동래지부장을 역임하며 당시 지역사회에서는 선두적으로 이주여성사업을 이끌었다.
 
[2011년 3월 18일 17호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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