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스타트업대회 11개국 톱30기업 선정
인기투표1위, 신예혁신상 등 유일 ‘3관왕’
부산여성벤처기업인 주식회사 큐티티(대표이사 고태연)가 지난 11월부터 한 달여간 진행된 전 세계 25개국 2천48개 기업이 참가한 국제스타트업 대회에서 톱 30기업에 선정됐다.
인기 투표에서는 1위기업으로 선정된데 이어, 지난 4일 중국 쿤밍 지역성 국제혁신창업대회에서 신예혁신상을 수상해 금번 대회에서 유일하게 3관왕을 차지한 기업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큐티티는 세계 최초 모바일 인공지능 구강 자가검진 솔루션 ‘이아포’ 프로그램으로 이번 대회에 참가했다. ‘이아포’는 스마트폰 하나로 구강사진을 찍으면 인공지능이 분석하여 충치, 치주염이 있을 확률을 즉각적으로 알려주며 근처 치과찾기 및 예약, 실시간 문의까지 가능한 앱이다.
[2019년 12월 20일 제119호 9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