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 정
전국최초 새마을신문 창간
김윤환 부산광역시 새마을회 회장(영광도서 사장)은 전국최초로 “부산새마을신문”을 지난 2월10일자로 창간, 부산시내 16개구 군 새마을지도자 10만명을 대상으로 무료 배부한다.
아동시설에 자전거 기증
사하구 신평동 소재 강동병원 (원장 강신혁)은 지난 1일 아동보호시설 어린이들을 위해 자전거 30대(300만원 상당)를 사하구청에 기증했다.
설 맞이 성품전달
농협 부산지역 본부(본부장 김부근 )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달 31일 초읍동 소재사회복지법인 신애재활원을 찾아 떡국 떡과 과일 등 성품을 전달했다.
김영희 전시의원 책 출간 ‘나는 시의회로 출근한다'
부산시의회 5대 시의원을 지낸 김영희(48세) 전 시의원이 의정일기『나는 시의회로 출근한다』(산지니)를 펴냈다.
부산시의회 5대 시의원을 지낸 김영희(48세) 전 시의원이 의정일기『나는 시의회로 출근한다』(산지니)를 펴냈다.
이 책은 김 전 의원이 2006년 지방선거에서 치열한 당내 경선을 통해 민주노동당 비례대표로 선출된 뒤 시의회에 들어가 4년 동안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기획재경위, 보사환경위에서 활동하면서 꾸준히 써 온 일기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시의회가 어떤일을 하는지, 그들의 고민과 갈등은 무엇인지 적나라한 증언과 고백을 엮었다.
[2011년 2월 18일 16호 9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