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 부산진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박재봉)가 안전행정부에서 실시한 지역인재 9급 선발채용 시험에서 합격자 3명을 배출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선발된 학생은 올해 3학년인 신예륜(관세), 박지민(세무), 송주은(세무) 양. 이들은 내년 3월부터 6개월간 견습근무를 거친 후 근무성적과 심사를 거쳐 관세청 및 세무서 9급공무원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부산진여상은 2012년부터 실시된 특성화 고등학교 학생 대상 국가공무원 선발 채용시험에서 4명, 지난해 3명, 올해 3명이 합격했다. 박재봉 교장은 “부산진여상은 취업명품학교로서 3학년 243명 중 이번 9급 공무원선발시험에 합격한 3명뿐만 아니라, 금융권, 공공기관, 대기업 및 중견기업에 11월 6일 기준 123명이 취업확정 됨으로써 50.6%의 취업률이 보이고 있다”면 서 “올해 취업목표는 80%”라고 말했다.
한편 안전행정부는 9급 국가공무원을 행정, 관세, 세무, 공업, 농업, 임업 등 11개 직렬로 나누어 특성화고등학교 당 우수학생 5명씩을 추천받아 서류전형, 필기시험, 심층면접 등의 절차를 거쳐 지난달 24일 전국에서 140명을 최종 선발했다.
유시윤 기자
[2014년 11월 20일 제58호 13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