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직속 통일준비위원회 시민 자문단체인 사단법인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부산시여성회장에 윤정자 부산혜화여고총동창회장이 취임했다.
지난 5월 29일 오전 10시 부산 동구 범일동 통일회관에서 열린 UPF,평화대사, 국민연합, 산수원 애국회 등이 참가하는 “자발적인 조직활성화를 통한 목표달성” 워크숍에서 취임식을 가진 윤 회장은 “평화대사로서 한반도 평화정착과 통일운동은 물론 희생과 봉사의 실천을 통해 공동체적 정의사회구현에 앞장서고 초종교적 초국가적으로 평화를 위한 국내외연대와 협력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15년 6월 25일 제65호 1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