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간호사회(회장 황순연)소속 회원12명은 9월 25일부터 10월 2일까지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 부산의료단체협의회가 주최하는 ‘2018부산 해외나눔의료봉사단’에 참가, 몽골현지에서 의료봉사활동을 갖는다.
몽골 울란바토르 몽골그린병원과 칭겔트구 보건소에서 일주일여간 실시되는 의료봉사활동은 한.몽골 두 도시간 의료기술 교류와 환자유치 활성화 및 우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의료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에 참가한 의료봉사단은 의료진 42명과 행정 통역 등총 100여 명으로 구성됐다.
김유혜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