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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2010다산다복 다자녀 동요대회

 
아이낳기좋은세상 부산운동본부
 
 
 
아이낳기 좋은세상 부산운동본부는 11월 27일 오후 3시 부산글로벌빌리지 대강당에서 부산거주 다자녀가족을 대상으로 '2010다산다복 다자녀 동요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동요대회는 관내 3명이상의 자녀를 둔 다자녀 가정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사전 모집, 총 18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띤 경합을 벌였다.
 
젖먹이 어린아이에서부터 할머니 세대에 이르기까지 3대가 함께 출전해 눈길을 끄는 등 참가가족별 의상을 통일해 단합심을 보여주는가 하면 노래곡목과 어울리는 패션으로 관심을 끌기도 했다. 특히 3대가 함께 출전해 지구가 점점 더워지고 있는 이유를 대형 전지에 직접 그린 그림을 들고나와 노래하면서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준 가족도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대상은 할머니와 엄마 아빠 두형제가 출전한 가운데 장화를 노랗게 칠하고 나와 '노란장화'를 부른유상배 가족이 차지했다. 또 최우수상엔 역시 할머니와 엄마, 4명의 자녀가 함께 출전해 '괜찮아요'를 부른 김채윤 가족이 수상했고, 부모와 세딸이 함께 출전해 '아빠힘내세요'를 부른 박형진 가족, 둘리캐릭터 복장을 입고 삼촌까지 동원해 환경포퍼먼스를 해준 홍태규 가족(곡목 '왜 이렇게 덥지')이 공동 우수상을 수상했다.

부산은행(은행장 이장호)은 9일 부산 중구 영주동 코모도호텔 1층 그랜드볼륨에서 이영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명예회장을 비롯한 부산.울산.경남지역 주요 여성경제인과 허남식 부산광역시장, 신정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김은숙 중구청장, 송숙희 사상구청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BS여성경제인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 2008년 이후 올해로 세 번째인 이번 세미나는 공무원이 아닌 민간인 출신으로는 역대 처음으로 중앙공무원교육원장에 임명된 윤은기 박사의‘더 큰 대한민국, 국민 총 매력지수의 시대’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이 이루어졌다.
 
[2010년 12월 16일 14호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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