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rent Date: 2022년 08월 17일

종교

원효성사의 화쟁사상을 온누리에

(사)화쟁문화시민포럼 19일 창립
 
 
갈등과 대립 풀고 화해와 협력 도모
500여 불자 및 문인참여 국민통합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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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의 국민을 하나로 통합, 삼국통일의 성업을 이룬 원효성사의 화쟁사상을 근본이념으로 계층간의 대립과 갈등을 허물고 협력과 화해를 시도하는 (사)화쟁문화시민포럼(이사장 법산 김용태 원효정사 회주)이 19일 오후6시 코모도호텔에서 창립식을 갖고 본격 출범했다.
 
종교지도자, 전 현직 교육자, 문화예술인등 각계각층의 전문가그룹들이 참여, 평화와 행복이 있는 사회만들기에 적극 나설 사)화쟁문화시민포럼은 평화와 화해가 있는 따뜻한 사회만들기를 목표로 모인 단체다.

향후 사)화쟁사상시민포럼은 ‘평화대상’과‘ 문화대상’자 발굴시상식을 갖고 생활속 실천을 적극유도하는 등 화쟁문화 시민대학을 운영, 화쟁철학에 대한 이해와 실천을 도모하게 된다.
 
한편 사)화쟁문화시민포럼은 이날 김상현 동국대 교수를 초빙,‘ 화쟁사상의 현대적 의미와 시민화합’을 주제로 특강을 열었다.김상현교수는“ 원효의 화쟁정신이란 두 가지를 융합하나 하나로 획일화 하지 않는 것이며 양자택일이나 변증법적인 통일의 논리와 다르다”고 전제하고“ 이 세계는 분할할 수 없는 전체로서 역동적인 관계의 그물”이라며“고정된 자기 견해에만 열광적으로 집착함으로써 다른 의견을 인정하려 들지않는 주장을 경계해야할 것”을 강조했다.
 
[2009년11월23일 창간호 제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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