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국립국악원의 ‘화요공감무대’가 11월에도 풍성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관객을 기다린다.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30분 부산국립국악원 예지당에서 열리는 화요공감무대의 11월 4일 첫번째 프로그램은 원로예술인 초청공연 프로그램으로 가야금명인 신명숙의 ‘흥래금일진군화’이 공연된다.
가야금명인 신명숙은 부산광역시 지정 무형문화재 제8호 강태홍류 가야금산조 보유자이며 이날 공연에서는 강태홍류 가야금산조와 구음, 강태홍류가야금산조 등을 공연한다. 더불어 강태홍류 가야금산조 주제에 의한 25현 가야금 이중주도 공연한다.
이어 11일 두 번째 프로그램은 국립부산국악원 무용단 정단원인 배민지의동초수건춤, 산조춤, 태평무, 설장고춤 등이 공연된다. 18일에는 관현맹인전통예술단 예술감독 변종혁의 해금 독주회가 열릴 예정.
마지막 프로그램인 25일에는 국립부산국악원 무용단 지도단원이자 중요무형문화재 제39호 처용무 전수자인 최연형의 궁중정재Ⅱ 공연이 펼쳐진다. 춘앵전, 무산향, 처용무 등을 감상할 수 있다. 관람료는 각 8천원. 051-811-0400
유시윤 기자
[2014년 10월 27일 제57호 15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