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우를 위한 음악회는 매년 6월에 실시되는 찾아가는 음악회로 부산의료원과 보훈병원을 각각13년, 4년째 찾아 아름다운 연주로 환우들을 위로하고 있다. 공연을 펼치는 부산핸드벨콰이어(송재월 지휘-부산·대전핸드벨콰이어 상임지휘자)는 지난 2000년 부산 최초로 창단됐으며, 부산시내 초·중학교사 15명으로 구성된 단원들은 바쁜 학교생활에도 틈틈이 정기연습을 실시해왔다.
올해 연주는 6월 19일(목)과 26일(목)에 공연되며, 환우들의 빠른 쾌유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핸드벨의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할 예정.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마련한 이번 공연에서는 부산핸드벨콰이어 송재월 지휘자의 솔로를 시작으로 핸드벨 앙상블, 합주 등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영화음악과 클래식음악을 중심으로 연주할 예정이다.
한편, 부산핸드벨콰이어는 이번 환우를 위한 음악회 이외에도해마다 정기연주회와 더불어 지역주민을 위한 음악회, 찾아가는 음악회 등 다양한 음악회를 개최함으로써 지역사회에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해 왔다.
유시윤 기자
[2014년 6월 20일 제53호 17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