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rent Date: 2026년 08월 13일

음악/공연

음악과 이야기가 어우러진 특별한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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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새벽 병설 ‘인디밴드 ACT’는 오는 4월 24일(목) 오후 8시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공개홀에서 ‘우공이산(愚公移山) 희망콘서트Ⅱ’를 개최한다.
 
이번 우공이산(愚公移山) 희망콘서트Ⅱ는 ‘교육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열리며, 지난 2012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희망콘서트.
 
이날 콘서트에서 인디밴드 ACT는 ‘내가 찢어진 청바지를 왜 입느냐고?’, ‘얘들아, 소리쳐’, ‘청년권리장전’ 등의 창작곡을 공연하며 청소년들이 처한 교육현실과 그들의 성장통을 노래로 표현한다.
 
밴드공연과 함께 홈스쿨러로 청소년기를 보낸 ‘양갱’과 대안학교를 다니며 다양한 경험을 하고 있는 ‘서영’이 함께 출연하며, 교육현장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박영관’이 이야기 손님으로 초대된다.
 
영상, 음악, 이야기가 어우러진 콘서트를 통해 현재 입시경쟁, 성적경쟁, 친구들과의 불화 등을 겪으며 살아가는 청소년들의 성장통과 교육현실을 공감하고, 대안교육공간의 의미를 관객들과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은 무료이며, 사전 예약 시 관람이 가능하다.
 
한편 ‘인디밴드 ACT’는 연극인을 중심으로 결성된 밴드로, 그 첫걸음은 2011년 12월경 극단새벽의 노래가 있는 연극 ‘철수와 영희를 위한 콘서트’를 진행하면서 부터다. 이후 작곡과 편곡담당이 합류하며 2012년 7월 지금의 밴드로 결성됐다. 드라마성, 서사성을 지닌 창작곡 등으로 다양한 장르를 실험하며, 인간다운 삶을 위한 가치소통의 출구가 되기를 지향하고 있다. 또한 인디예술(인)들의 자립문화공간, 예술창작공간 및 대안교육소통공간으로 활용 될 <효로인디아트홀> 설립을 위한 천원의 기적 프로젝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안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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