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rent Date: 2026년 08월 13일

음악/공연

사흘간 풀어놓는 공연예술의 모든 것

 
 
부산시민회관, 청소년을 위한 ‘공연예술 아카데미’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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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무료체험 아카데미가 부산에서 개최된다.
 
부산시민회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8월13일과 14일, 16일 사흘간 부산시민회관에서 ‘2013 공연예술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공연예술에 관심 있는 초·중·고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무대·조명·음향·영사 등 각 파트별 실무감독들이 대극장, 조명실, 음향실, 영사실 등에서 강의한다.
 
수강생들은 콘서트, 뮤지컬 등 각종 공연 및 영화가 만들어지는 현장에서 음향반사판, 조명 바톤 실습은 물론, 영사기와 영화필름을 직접 만져보고 체험해 볼 수 있으며 무대 위에서 오케스트라비트도 직접 탑승해 볼 수 있다.
 
미래의 공연예술분야를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을 기대되고 있다. 특히, 부산시민회관 개관40주년을 기념하여 7월26일부터 9월15일까지 한슬갤러리 1,2층에서 펼쳐지는 여름방학특별체험전 '모래랑 빛이랑' 이색 교육프로그램도실시될 예정. 샌드애니메이션 작가 박진아와 함께하는 '모래랑 빛이랑'에서는 모래를 이용하여 다양한 그림을 그리는 샌드애니메이션과 빛으로 그림을 그리는 빛 드로잉, 볼풀놀이 체험 등을 다양하게 즐길 수있다.
 
아카데미는 하루코스(오전10시~오후3시30분)로 회차별 30명 선착순 모집하며총 3회 차로 전 과정이 무료이고, 수료자에게는 수료증, 기념품, 중식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부산시민회관 관계자는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해마다 개최해오고 있는 공연예술아카데미를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문화예술에 더욱 관심과 흥미를 가져주기를 바란다며 부산시민회관이 올해 개관 40주년을 맞아 지역의 대표 문화시설로 손색이 없도록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지역민의 문화예술향유기회 확대 및 지역민의 참여로 문예회관 운영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위해 마련한 [2013년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 전국33개 문예회관이 선정되어 국고 지원금 90%와 자체부담금 10%이상으로 사업을 추진하며, 부산지역에서는 부산시설공단(부산시민회관)이 단독 선정되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부산시민회관과 공동주관한다. 문의 051-630-5226
 
안선영 기자
[2013년 7월19일 제43호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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