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rent Date: 2026년 08월 13일

음악/공연

클래식 경연 도전해 볼까?

 
2013 화천비목콩쿨 부산지역 예선 5.11 개최
 
 
국민애창가곡 비목의 발상지이자 산천어의 고장, 강원도 화천에서 ‘2013 화천 비목 콩쿨이 개최된다.
 
오는 61일 화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최종 결선에 앞서 각 지역별 예선은 5월에 치러지게 된다. 54()은 서울·경기·강원 지역의 참가자들이 서울 경연장에서 예선을, 511()에는 부산·대구·영남지역 참가자들의 예선이 부산경연장에서, 512()에는 광주·대전·충청·호남지역 참가자들의 예선이 광주경연장에서 각각 펼쳐진다.
 
본선은 성악부문과 창작가곡부문으로 나누어 개최되는데 성악부문은 518, 창작가곡부분은 521일에 열릴 예정이다.
 
특히, 화천비목콩쿨은 18세 이상의 내외국인이면 누구나 참여해 음악적 역량과 실력만으로 등위를 가린다는 점과 참가자와의 연계를 끊은 심사위원 위촉을 통한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과정, 협의가 없는 전산집계, 당일발표, 시상 등으로 타 콩쿨과 차별성을 두고 있다.
 
비목콩쿨 성악부문 1위 입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상금 500만원이 주어지고, 2위와 3위는 강원도지사상과 화천군수상 및 상금 100~200만원이 각각 주어진다. 특히 1위~3위 입상자에게는 오스트리아 하이든 콘서바토리의 단기 마스터클래스 참가 기회(제반경비 일체 지원)가 부여된다.
 
창작가곡부문 1위~3위 입상자 또한 강원도지사상, 화천군수상 등과 함께 상금 100~500만원이 주어지고, 1~3위 입상자에게는 차기년도 성악부문 지정곡으로 제시해 작품의 보급과 활성화에 기여한다.
 
이번 콩쿨의 참가접수는 426() 오전 12시까지 홈페이지(www.bimokconcours.com) 접수 분에 한해 신청받는다.
 
비목콩쿨사업단 관계자는 국내 유수의 콩쿨로 자리매김한 화천비목콩쿨은 우리민족의 정서와 애환을 담은 노래의 경선을 통해 독창적이고 우수한 인재와 작품을 발굴하고 그 예술혼을 널리 펼치고자한다며 콩쿨의 의의를 밝혔다.
 
한편, 화천비목콩쿨은 화천군의 후원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2003년 비목가곡제로 시작해 2006년 그 명칭을 비목콩쿨로 바꿔 대회의 위상을 높여 왔으며, 한국성악의 등용문으로써 많은 성악가를 배출해 오고 있다.
유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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