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금정구(구청장 윤일현)는 금정문화회관 은빛샘홀에서 펼쳐질 4월의 브런치 콘서트는 봄의 기운을 한껏 느낄 수 있는 ‘바로크의정원에서’라는 향긋한 주제로 29일 오전 11시에 관객들을 찾아온다고 밝혔다.
이번 브런치 콘서트는 르네상스에서 시작된 음악 혁명이 바로크 시대에찬란하게 꽃 피운 화려한 기악 독주곡과 함께 오페라와 칸타타가어우러진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바흐의 ‘마태 수난곡 중 불쌍히여기소서’,비탈리의 ‘샤콘’, 그리고비발디의 ‘파르나체 중 내 피가 얼어붙고’, 헨델의 ‘이집트의 왕 톨로메오 중 조용한 사랑’ 등을준비했다.
연주에는 바이올리니스트 이현웅, 피아니스트 김정은, 카운터테너 장정권이 함께하며, 월간 객석 편집장인 송현민의섬세한 해설과 함께 바로크의 음악 정원으로 관객을 안내한다.
금정구 관계자는 “2012년부터 14년째 부산 금정문화회관을 대표하는 ‘11시 브런치 콘서트’에서 바쁜 일상은 잠시 잊고,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입장료는 커피 포함 전석 2만 원이다. (문의 051-519-5661~4)
유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