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 을숙도문화회관이 오는 3월 8일 토요일 오후 5시 제98회 을숙도 명품콘서트 국향만리 ‘민우혁 with 2025 신춘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는 국내 정상급 뮤지컬 배우 민우혁이 출연해 오케스트라와 함께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민우혁은 뮤지컬 ‘영웅’, ‘레미제라블’, ‘지킬 앤 하이드’, ‘위키드’ 등에서 주연을 맡아온 정통파 뮤지컬 배우로, 이번 무대에서 자신의 대표 출연 뮤지컬의 넘버들을 선보인다.
‘민우혁 with 2025 신춘음악회’는 홍희철 지휘자의 지휘 아래 부산국악오케스트라(BKO)와 함께 진행된다. 홍 지휘자는 부산대학교 예술경영과 사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중앙대학교에서 지휘를 전공한 후, 도니제티 아카데미에서 지휘 디플롬 과정을 마친 바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관객의 눈높이에 맞춘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해금 협연 ‘추상’에는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수석단원 윤해승이 참여해 아련한 해금의 선율을 전한다. 윤해승은 부산을 대표하는 해금 연주자로 손꼽히는 실력자로, 깊이 있는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지는 마지막 무대는 연희퍼포머그룹 ‘처랏’이 사물놀이 협연 ‘신모듬’으로 장식한다. 젊은 연주자들로 결성된 처랏은 매회 열정과 패기의 공연을 선사해 주목받고 있는 신예 팀이다.
이번 신춘음악회는 실력있는 연주자들의 화려한 라인업과 예술성, 대중성이 조화된 무대로, 관객들의 오감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예매는 을숙도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2월 13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 티켓 가격은 1층 3만 원, 2층 2만 원이며, 예매 시 2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유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