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간문예지 <문학iN>이 새로운 디자인으로 바뀐 제호(대한민국 5대 국새 한상대 작품)를 내 걸고 창간한다.
창간호는 2014년 2월 25일께 나온다. 계간문예지 <문학iN>은 2011년 3월 21일 “나도 세상을 쓸 수 있다”라는 깃발을 내걸고 오프라인 문학과 온라인 문학을 아우르기 위해 2011년 3월 21일에 첫 걸음을 뗀 인터넷 일간문예지 <문학iN>(대표 이소리 시인)이 그 뿌리다.
이번에 나오는 창간호에는 창간축시, 특집 1 ‘김수영과 박인환을 말하다’ 좌담(사회 / 시인 이규배, 좌담 / 문학평론가이자 시인 맹문재, 김응교, 공광규, 전상기), 특집 2 (소설가 천승세 삶과 문학), 신작시 특집-홀로 시밭 가꾸는 시인들 5명 신작시 25편, 신작시 40편, 신작소설 3편, 신작동시 8편, 신작동화 2편, 영화평, 연극평, 노래평,동인탐방 등으로 꾸며진다.
[2014년 2월 21일 제49호 14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