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아트 스페이스 해운대는 부산국제영화제를 기념하는 ‘숨겨진 기쁨(HiddenJoy)’전을 9월 21일부터 10월 14일까지 개최한다.
영화배우겸 작가로 활동 중인 하정우, 조재현, 김영호의 회화, 사진, 크로키 작품 20여점을 선보이며, 특히 10월 3일(수) 오후 2시에는 배우겸 작가 조재현과 Talk with Artist 시간도 마련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이들 작가들은 스크린에서 못다 한 이야기를 화폭 또는 사진에 담아낸 작품을 선보이고, 더불어 관객들은 또 다른 그들을 발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선영 기자
[2012sus 9월 25일 제35호 15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