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사귀회 ‘매화꽃예술 작품전’ 시청로비서 오는 4월 5일까지
아름다운 꽃과 우아한 도자기가 만나 특별한 아름다움을 선보인다. UN전몰용사 추모 잎사귀회(회장 문상임)는 3월25일부터 4월5일까지 부산시청 1층 로비에서 매화꽃예술 작품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부산에서 활동중인 부산공예협동조합이사장 김상일 외 7명의 도예작가가 참
여해 선과 형, 색, 촉각의 미학이 돋보이는 아름다운 도자기작품을 각각 선보일 예정. 이번에 전시되는 총 18점의 도자기작품은 꽃예술작가들의 작품인 꽃과 어우러져 도자기의 또 다른 아름다움과 매력을 엿보게 한다.
여해 선과 형, 색, 촉각의 미학이 돋보이는 아름다운 도자기작품을 각각 선보일 예정. 이번에 전시되는 총 18점의 도자기작품은 꽃예술작가들의 작품인 꽃과 어우러져 도자기의 또 다른 아름다움과 매력을 엿보게 한다.
또, 전시 첫날인 3월 25일(화)오후 2시 부산시청 대회의실에서는 매화시연 행사도 함께 펼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매화꽃예술 작품전은 부산광역시, 부산시의회, 부산시교육청, 부산상공회의소, 비엔그룹의 후원으로 개최되는 무료전시다.
안선영 기자
[2014년 3월 21일 제50호 14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