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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아트 부산 ‘리얼 인터페이스’전
가나아트 부산은 오는 9월 22일까지 21세기 사진의 새로운 경향을 보여주는 ‘Real Interface-현실과 가상의 경계에서' 전을 열고 있다. 그 동안의 사진이 특정한 대상에 집중했다면 최근에는 점차 현실과 가상세계의 교차 지점인 ’공간‘에 집중하고 있다고 한다.
국내외로 활발히 활동 중인 여덟 명의 사진작가들이 현실과 환상, 기념과 이미지, 실제와 허구의 경계를 넘나들면서 현실과 가상의 사진적 재현의 경계에서 다양한 시각적 내러티브가 만들어지는 작품들을 선보였다. (부산744-2020)
갤러리 화인 우지영의 ‘세상’전
갤러리 화인은우지영씨의 ‘세상’ 전을 8월 31일~9월 6일까지 연다.
우지영 작가는 부산시립미술관,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본관 등 부산국제아트페어 특별전을 비롯 수 차례의 개인전과 45여 회의 단체전 참가 경력을 소유한 작가. 김해미술대전 우수상, 부산미술대전 입선, 온고을미술대전 특선, 미술세계대상전 입선, 전일전 예술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2010년 8월 31일 1호 17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