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전통문화체험관은 한복의 날(10월21일)을 맞아 송년순 부산 공예명장의 요람에서 무덤까지 ‘우리의 얼’이 담긴 전통복식 작품 전시를 오는 갖는다. 전시와 함께 송년순 명장과 전통낮잠베개를 만들어볼 수 있는 전통공예체험까지 마련된다.
전통복식 작품 특별전시 ‘우리의_얼’은 10월 6일(금)~10월 31일(화) 2층 전시실에서 열리며, 전통낮잠베개만들기 체험은 10월 7일, 14일, 21일, 28일(토) 오전 10시~12시에 2층 생활 예절실에서 진행된다. 수강료 무료(재료비 1만 5천원 별도)이다. 체험 신청기간은 오는 10월 26일(목)까지이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김성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