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청(구청장 김은숙)은 9월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한국전쟁 당시의 역사와 삶의 애환이 담겨 있는 40계단을 테마로 건립된 복합 역사문화공간인 40계단문화관에서 2012년하반기 특별전 및 제2회 중구민의 날기념으로『 닥종이 인형으로 보는 독도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우리나라 최동단에위치한 독도가 역사적, 지리적으로 명백한 우리의 영토임에도 불구하고, 일본은 일제 침탈의 역사를 왜곡하고, 야욕을 앞세워 끊임없이 영토분쟁을 일삼는 지역이다.
최근 일본이 방위백서에 독도를 일본땅이라고 또다시 주장하면서 독도에 대한 논란이 고조되고 있는 요즈음, 정감 가는 닥종이 인형으로 독도전경, 독도 경비대와 의용수비대, 괭이갈매기 등을 표현하여, 관람객에게 우리 영토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고조시킬 것이며, 특히 학생들에게는 올바른 역사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교육의 장이 될 전망이다.
중구청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우리 영토에 대한 주권의식과 시민들의 나라사랑 마음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최근 일본이 방위백서에 독도를 일본땅이라고 또다시 주장하면서 독도에 대한 논란이 고조되고 있는 요즈음, 정감 가는 닥종이 인형으로 독도전경, 독도 경비대와 의용수비대, 괭이갈매기 등을 표현하여, 관람객에게 우리 영토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고조시킬 것이며, 특히 학생들에게는 올바른 역사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교육의 장이 될 전망이다.
중구청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우리 영토에 대한 주권의식과 시민들의 나라사랑 마음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2012년 8월 28일 34호 제6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