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전문 사회적기업인 환경문화연합UEC의 그린큐레이터사업단이 운영하는 ‘아트스페이스U’(중구 중앙동)가 개관을 기념해 특별한 소품전을 연다. 고하윤, 권순아, 김양순, 문수원 등 26인의 작가가 참여한 이번 전시 ‘바람난 그림’展에서는 작품 당 1만원~1백만원까지다양한 금액대의 소품들을 구입할 수 있다. 전시는 3월 19일(목)부터 29일(일)까지 열리며, 작품 판매 수익금의 1%는 신진작가 후원에 사용된다.
유시윤 기자
[2015년 3월 25일 제62호 15면]